여기작가의 신작, <괴물이 나타났다>가 출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원고검토가 마무리되었고
디자인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디자인과 원고 점검을 위해 목업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1차 목업북때와는 달리, 정갈하고 깔끔한 마무리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원고를 가지런히 정리하여 실제 책과 같은 사이즈의 목업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곰탱이의 손,
어울리지 않는 날렵한 칼쏨씨.

날렵한 칼솜씨에 감탄하려했으나, 약간의 실수가 있었군요.
네. 맞아요. 애교지요.

이정도.
왼쪽은 목업이라하기 좀 부끄러운 1차 목업북.
오른쪽은 완성된 2차 목업북입니다.


속표지입니다.
작가님이 헌사를 쓴 한결, 다온, 다야가 누구일까요?

과연 어떤 괴물이 나타날지...궁금하시지요?
개봉박두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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