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있는 한국문학단편집. 

먼저 진도나가고 있는데, 이게 정말 초등학생을 위한 작품이 맞을까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마음이 아프다. 

지금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세상은 무자비하고
개인은 나약하고 위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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